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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투스, 방치형 슈팅 게임 ‘전투기 키우기’ 국내서비스 시작
컴투스, 방치형 슈팅 게임 ‘전투기 키우기’ 국내서비스 시작
  • 정상혁 기자
  • 승인 2024.04.23 16:50
  •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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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트라이커즈 1945’ IP 속 추억의 기체 수집·강화

컴투스가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을 출시했다.

23일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: 스트라이커즈 1945(이하 전투기 키우기)’의 국내 서비스에 들어갔다.

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(역할수행게임)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,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.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’ IP(지식재산권)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,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.

컴투스가 23일 방치형 슈팅 게임 ‘전투기 키우기: 스트라이커즈 1945(이하 전투기 키우기)’를 한국에 출시했다.
컴투스가 23일 방치형 슈팅 게임 ‘전투기 키우기: 스트라이커즈 1945(이하 전투기 키우기)’를 한국에 출시했다.

전투기 키우기는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.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,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.

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은 이 게임의 차별화 포인트다. ‘XF5U 플라잉 팬케이크’, ‘P-38 라이트닝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,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.

또한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으거나,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. 다른 유저들의 전투기 편대와 직접 대결을 펼치는 PvP(이용자 간 전투)모드도 마련됐다.

컴투스는 국내에 먼저 전투기 키우기를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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